• 최근에 한 게임 2020.11.10
  • 말샀다 2020.10.29
  • 요즘 좋아하는거 2020.10.20
  • 신발샀다 2020.09.20
  • 최근에 한 게임

     

    디스코 엘리시움

    금손이 쓴 소설같았다. 위트있고 번역도 좋다. 갑작스런 엔딩에 허무했지만 생각해보니 하찮은 평판, 정신분열증..? 또는 짙은 우울감, 트라우마를 떠안은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사건해결하고 인정받는다는 결말이 마음에 들었다. 다만 인격개차반으로 플레이했을 때도 주인공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끝까지 곁에 남아있을런지는 모르겠다. 인류애 충족과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볼 때면 현실에도 있을법한 이야기인가 판타지인가 심각하게 고민하는것 같다. 쓸떼없는 생각이다 싶지만. 만약 책으로 나온다면 사고싶다.

     

    플레인 스케이프 토먼트

    스토리 기대했는데 그저 그랬다.

    최근에 한 게임
    2020. 11. 10.

    말샀다
    2020. 10. 29.

    요즘 좋아하는거
    1. 왕겜 테온 그레이조이, 롭 스타크
    2. 단정한 느낌이 드는 모든 것
    3. 레데리에 의한 서부 뽕
    4. 엄마랑 있는 시간

    요즘 좋아하는거
    2020. 10. 20.

    닥터마틴 장만했습니다,,

    완전 예쁘네요,,,, 귀찮아서 사진은 없지만

    벼르고 벼르다 샀으니

    이제 발에 이식하고 다녀야겠다

    신발샀다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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