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집에 일찍 들어와 스피커로 음악 들으면서 누워있으니까 너무 좋다. 난처하거나 부끄럽거나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그날 또는 다음날이면 잊어버린다. 예전처럼 오랫동안 자책하지 않는다. 그 순간의 감정을 빠르게 잊어버리고 지나쳐 가는 스킬이 생겼다는 게 체감되는 요즘. 편하고 뿌듯하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지나간 세월에 감사해야 하나.
할로우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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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좀보이드
주유 중.... 저 안전모가 마음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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