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타브 흐뭇한 광경
2022. 4. 6.
말 이빨 처음봤네
훔친 말
우연히 옷 맞춰입은 듯하면 기분이 좋다
은근히 좋아하는 구도
무법자들의 세계.... 크
높이 날아가서 땅에 꽂힌채 홀로 빛나고 있던 섬광탄.
허공에 쐈는데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그걸보고 다른 빛을 쏘아 올린다는게 꽤 감동적이다.
갑자기 세계관 뽕이 차올라 그다지 애착은 없던 드에2를 플레이 했다.
다시 보니 주인공 호크도 인생이 참 기구하더라. 그저 가족들 먹여살리려, 잘 살아보려고 참 많이 애쓴 사람이었는데... 한 인간의 인생사란. 엔딩 컷씬 끝나는데 차원이 다른 감성과 레벨이었다. 이래야 드에지.
드에4도 많이 기대된다. 역시 스토리있는게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