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심 2023.08.11
  • 최근에 한 게임 2020.11.10
  • 데스 스트랜딩 재밌게 하다가 엔딩 전에서 멈췄다.
    그냥 안궁금하다. 언젠가 날잡고 하겠지.

    호라이즌 제로 던.
    에일리언같은 구조물과 로봇과 야생부족이라니.
    에일리언과 수렵채집의 조합이 요상하다. 30퍼센트 정도 했는데 아직도 어색하다.
    스토리 궁금하긴 한데,,,,,, 과연,,,,

    심심
    2023. 8. 11.

    최근에 한 게임

     

    디스코 엘리시움

    금손이 쓴 소설같았다. 위트있고 번역도 좋다. 갑작스런 엔딩에 허무했지만 생각해보니 하찮은 평판, 정신분열증..? 또는 짙은 우울감, 트라우마를 떠안은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사건해결하고 인정받는다는 결말이 마음에 들었다. 다만 인격개차반으로 플레이했을 때도 주인공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끝까지 곁에 남아있을런지는 모르겠다. 인류애 충족과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볼 때면 현실에도 있을법한 이야기인가 판타지인가 심각하게 고민하는것 같다. 쓸떼없는 생각이다 싶지만. 만약 책으로 나온다면 사고싶다.

     

    플레인 스케이프 토먼트

    스토리 기대했는데 그저 그랬다.

    최근에 한 게임
    2020. 11. 10.